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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Festival 2015와 함께하는` AsiaMania´의료관광 홍보관! - 지난 4월 30일부터 5월 3일까지 코엑스 1층 Hall A에서 강남관운영, 지역 내 18개 의료기관 참여
  • 기사등록 2015-05-01 06:4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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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엑스 1층 Hall A에서 열리는 `아시아마니아(AsiaMania)´ 는 C-페스티벌의 대표적인 프로그램으로 한국, 중국, 일본, 러시아, 인도, 대만 등 아시아 6개국의 다양한 문화를 배울수 있고 최신 트렌드를 접할 수 있는 체험의 장이다.

 

▲ Medical Korea 2014 컨퍼런스 사진

 

구는 사단법인 `강남구 의료관광협회´(회장 조상헌) 18개 의료기관과 한류스타기획사 2개업체와 함께 행사기간 중 부스를 설치하고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우수한 의료서비스 컨텐츠와 관광 인프라 홍보를 위한 적극적인 의료관광 마케팅을 펼친다.

 

참여 의료기관은 `DSP미디어´, `마루기획´등 한류스타 기획사를 비롯해 ▲ 서울대학교병원강남센터 ▲ 강남차병원 ▲ 차움의원 ▲ 허쉬성형외과의원 ▲ 코리아성형외과의원 ▲ BK성형외과의원 ▲ 뷰성형외과의원 ▲ 청담유성형외과의원

▲ 바노바기성형외과의원 ▲ 아름다운나라피부과의원 ▲ 닥터안헤어트랜스플란트의원 ▲ 자생한방병원 ▲ 이문원한의원 ▲ 광동한방병원 ▲ 강남베드로병원 ▲ 미즈메디병원 ▲ 라이브치과의원 ▲ 에스앤비안과의원 등이다.

 

`의료관광´과 `한류스타´를 주제로 운영하는 강남관은 총 33개의 부스로 운영되며 의료관광 홍보를 위해 따로 홍보관을 마련해 각 의료기관이 특화진료과목 소개, 무료진료상담, 피부 상태 측정, 가상성형체험, 생생척추건강체조 등 다양한 의료 서비스 체험행사를 진행한다.

 

또한 영어, 중국어, 일본어 의료관광 코디네이터를 운영해 통역서비스를 제공하고 한류스타 기획사인 `DSP미디어´와 `마루기획´에서는 아티스트 MD 상품판매와 한류스타 포토존을 운영해 팬들과 함께하는 소중한 추억을 선사한다.

 

한편 구는 의료관광 활성화와 인프라 구축을 위해 지난 2010년 지방자치단체로는 최초로 `의료관광팀´을 신설하고

▲ 강남구 의료관광 활성화에 관한 조례 제정 ▲ 해외설명회 개최 ▲ 의료관광 국제 컨퍼런스 참가 ▲ 의료관광 협력기관 선정 및 지원 ▲ 관계기관과의 협력 네트워크 구축(MOU 체결) ▲ 다국어전용 홈페이지 구축 ▲ 의료관광 통역지원단 운영 ▲ 강남메디컬투어센터 건립 ▲ 의료관광 특화상품(Reborn) 개발 등 다양한 홍보와 마케팅에 힘쓰고 있다.

 

특히 구는 우수한 의료관광 인프라 홍보를 위해 다음달 20일부터 23일까지 3박 4일 일정으로 CIS 국가를 타깃으로 카자흐스탄 의료관광 관계자, 고위공무원, 언론사 등을 초청해 `의료관광 팸투어´를 진행한다.

 

앞으로 구는 의료관광에 대한 다양한 홍보·마케팅 활동을 통해 외국인 환자유치 10만 명 유치 달성을 앞당겨서 `의료관광 1번지´를 만들어 간다는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이번 행사 참가를 통해 외국인 관광객에게 강남구 의료기관의 높은 의료수준과 양질의 서비스를 알리고, 의료서비스 수요 창출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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