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나눔이 연결되어 희망이 되는 행복발전소, 용인시사회복지협의회 - 좋은이웃들, 복지사각지대 발굴해 문제 해결한다!
  • 기사등록 2015-04-30 03:50:58
기사수정

용인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김진희)는 지난 28일(화) 용인시청 시민예식장에서 `2015 좋은이웃들 발대식´을 개최했다.

 

보건복지부 주최, 용인시사회복지협의회 주관으로 이뤄진 ´2015 좋은이웃들 발대식´에는 좋은이웃들 봉사단 및 해당 지자체 공무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 좋은이웃들 단체사진


`좋은이웃들´은 자원봉사자들이 나서 복지소외계층을 찾아내 공적서비스 또는 민간자원을 연계하는 대표적인 민ㆍ관 협력사업으로, 지난 2012년 전국 30개 시ㆍ군ㆍ구를 시작으로 ´15년 현재 100개 시ㆍ군ㆍ구로 확대 시행되었다.

 

용인시사회복지협의회는 올해 처음으로 용인 지역 봉사단을 조직하고 지역 주민과 협력하여 소외된 이웃을 위해 민과 관의 연계와 협력을 이끄는 지역복지 전달체계로서의 역할을 수행한다.

`2015 좋은이웃들 발대식´ 1부에서는 용인 지역 세 개의 구(처인, 기흥, 수지) 7개 봉사단(50여명)을 좋은이웃들 봉사단으로 위촉하여 선서낭독 및 위촉식을 가졌다.

 

2부에서는 좋은이웃들 사업 소개 및 봉사단 교육을 통해 사업에 대한 이해를 충분히 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용인시사회복지협의회 김진희 회장은 `좋은이웃들´사업은 지역 이웃들이 함께 힘을 모을 때 이루어 나갈 수 있는 사업이라며 첫걸을 내딛는 좋은이웃들 봉사단을 격려하며 희망복지 용인 만들기에 함께 동참하자고 당부하였다.

 

`좋은이웃들´ 봉사단 가입은 지역주민 누구나 가능하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알고 계시면 1688-7934(친구삼자)로 연락하면 된다.

 

 

 

0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15-04-30 03:50:58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최신뉴스더보기
유니세프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