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광역시의회(의장 김인식)는 28일 오후 2시 대전화정초등학교 학생 111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4회 「어린이 의회」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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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린이 모의의회(화정초등학교) |
어린이 의회는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초등학생 4∼6년)들이 지방의회의 기능과 역할에 대해 배우고 풀뿌리 민주주의를 직접 체험하면서 지방자치에 대한 이해를 증진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대전시의회에서 2014년도에 처음 시작하여 이번에 네번째로 개최하게 되었다.
이날 어린이 의회에 참가한 학생들은 시의원과 간부 공무원으로 역할을 분담해 상임위원회별로 학생들이 직접 작성한 조례안을 발표하고 찬반토론을 거쳐 심사한 후 다시 본회의에서 전자표결을 통해 의결하는 과정으로 진행하면서 생생한 의정활동을 체험했다.
김인식 의장은 속담을 인용한 인사말을 통해“습관은 나무에 새긴 글자 같아서 나무가 자랄수록 글자도 커진다.”는 속담처럼, “오늘 이 체험을 통해 얻은 민주의식이 어른이 될수록 더 커지기를 바란다.”고 말하고 「시민과 동행하는 열린 의회」구현을 위해 학생들의 의회 견학과 본회의 방청, 어린이 의회 등 다양한 시의회 체험 프로그램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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