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광역시와 세계과학도시연합(WTA)은 24일 오후 4시 시청 화합실에서 시민과 소통을 위한 WTA의 주요활동의 홍보 활성화를 위해`제2기 WTA 대학생 서포터즈 발대식´을 개최했다.
▲ 제2기 서포터즈 발대식
대전광역시와 세계과학도시연합(WTA)은 시민과 소통을 위한 WTA의 주요활동의 홍보 활성화를 위해`제2기 WTA 대학생 서포터즈 발대식´을 개최했다.
세계과학도시연합(WTA, 회장 권선택)은 국제기구・영어・과학 분야에 관심 있는 대학생 중 블로그, SNS 등 웹 활용능력을 갖춘 23명을 선발하였으며, 이번에 선발된 제2기 WTA 서포터즈는 KAIST, 충남대, 한남대, 대전대 등 지역의 대학생 위주로 구성됐다.
제2기 WTA 서포터즈는 `오는 5월부터 6개월간 WTA와 WTA가 9월 개최하는 국제행사(대전세계혁신포럼, 제12회 WTA 대전 하이테크페어 및 비즈니스 컨퍼런스, 2015 UNESCO-WTA 국제공동워크숍)에 대한 온・오프라인 홍보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한편, 세계과학도시연합(WTA)은 지난해부터 WTA 서포터즈를 선발하여, 해외뿐만 아니라 적극적인 국내홍보 활동을 강화해 상대적으로 취약한 국내 인지도를 높이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