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세종시 청소년을 위한 북카페, 노래연습실, 댄스연습실, 스크린 게임장, 미디어실 등을 갖추고 4월부터 무료 개방된다.
지난해 개관한 보람동 광역복지지원센터 내 보람자유공간이 스크린 게임 4종 70여종을 청소년에게 무료 제공한다. 가상현실 스포츠 공간은 세종시 청소년시설 중 최초로 멀티학습시스템을 구축해 양궁, 볼링, 축구, 농구 등 스포츠 활동은 물론, 융합·교과·놀이·안전 등 4대영역 77종의 프로그램을 실내에서 가상으로 체험할 수 있는 곳으로 미세먼지, 폭염, 한파 등 영향을 받지 않고 실내에서 안전하게 다양한 스포츠활동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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