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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국립세종수목원이 숲정원에서 ‘세복수초’가 피기 시작했다고 24일 밝혔다.


세복수초의 개화한 모습.[사진-국립세종수목원]


‘복과 장수를 기원하는 풀’이라는 의미를 가진 세복수초는 국립세종수목원의 추운 겨울을 견디며 이른 봄을 맞아 황금빛 봄소식을 전했다. 세복수초는 해가 뜨면 꽃잎이 열리기 시작하여 오전 11시와 오후 3시 사이에 가장 화사한 모습을 볼 수 있다.


세복수초의 본격적인 개화를 시작으로 3월부터 매화, 미선나무, 히어리, 산수유 등 다양한 봄꽃과 사계절전시온실에서 핀 황금빛 아카시아를 국립세종수목원에서 관람할 수 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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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2-24 14:4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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