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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도시, 정부세종신청사 준공되고 어린이박물관 들어선다 - 행복청, 2022년 공공건축 주요 업무 추진계획 발표
  • 기사등록 2022-02-23 16:0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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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행복청은 2022년이 행복도시를 국가행정․입법중심 도시로 도약하는 기회로 삼겠다고 밝히며 정부세종신청사, 어린이박물관등 5개 공공건축물 준공 계획을 담은 ‘2022년 공공건축 주요 업무 추진계획’을 23일 발표했다.


이정희 행복청 공공건축추진단장이 2022년 공공건축 주요 업무 추진계획을 23일 발표했다.[사진-행복청]


▲첫 번째로, 정부세종신청사, 국회세종의사당 등 공공청사를 확충하여 국가행정․입법 중심도시로 도약할 계획이다. 행정안전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등 중앙행정기관 추가 이전에 따른 청사 부족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2020년 4월 착공한 정부세종신청사는 금년 8월 건설공사를 완료하고 12월 개청할 예정이다. 


정부세종청사 등 국가주요시설 방호와 테러, 대형화재 등의 대응을 위한119특수구조단은 금년 2월에 준공 됐고, 대규모 재난 대응 및 시민의 안전망 확보를 위해 국가재난대응시설, 세종경찰청, 도담어진지구대 등의 설계도 본격 추진한다.


또한, 국회세종의사당은 지난해 9월 국회법이 개정되어, 국회사무처 등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의하여 금년 내 기본계획 수립용역이 완료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두 번째로, 도시에 활력을 더하는 주민생활 편의시설을 순차적으로 건립할 계획이다. 행복도시는 개발계획에 따라 복합커뮤니티센터 22개와 광역복지지원센터 6개를 건립할 계획이며, 현재까지 복합커뮤니티센터 14개소와 광역복지지원센터 3개가 준공되어 주민편의 시설로 운영 중이다.


나성동(2-4생활권) 복합커뮤니티센터는 12월 준공 예정이며, 합강동(5-1생활권), 집현동(4-2생활권), 산울동(6-3생활권) 3개소는 현재 설계 진행 중에 있다.


특히, 나성동(2-4생활권) 복합커뮤니티센터는 다양한 세대·계층 간 소통 활성화를 위해 가상현실(VR)체험, 청소년 체험공간(1인 방송, 드론체험, 4차산업 체험 등) 등을 특화하였으며, 합강동(5-1생활권)과 집현동(4-2생활권) 복합커뮤니티센터는 전국 최초로 감염병 예방 특화설계를 적용하여, 6월, 11월 각각 설계를 마무리하고 하반기부터 순차적으로 공사를 발주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로상담·탐색·체험 등 전문 서비스를 일괄 제공하는 창의진로교육원은 올해 12월 준공될 예정이며, 은퇴자·근로자·경력단절자 등의 새로운 일자리 재취업 교육 등을 위한 평생교육원은 2024년 하반기 준공을 목표로 건립 중에 있다.


▲세 번째로, 모두가 함께 즐기는 국립박물관 단지 등 문화․여가 시설을 지속적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국립박물관단지는 5개의 개별 박물관을 집적하여 중앙공원 인근 문화시설용지 내에 건립하는 국책사업이다.


올해 12월 준공하는 어린이박물관은 2023년 개관에 맞춰 체험중심의 다양한 전시 콘텐츠를 구축하여 어린이들의 꿈이 자랄 수 있는 공간으로 제공할 계획이며, 금년 연말까지 도시건축박물관의 공사발주와 국립디자인박물관 및 국립디지털문화유산센터의 설계도 차질 없이 진행할 예정이다.


그리고, 청사부속시설로 건립된 정부세종청사 체육관은 상반기 중 전문 운영기관을 선정하여 하반기에 다양한 생활체육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네 번째로, 감염병 예방, 친환경 특화설계 등으로 공공건축물의 품격을 향상할 계획이다. 시민들이 안전하게 공공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복합커뮤니티센터 등에 이용자 동선 분산, 환기․채광 극대화 등 3밀 요소(밀집·밀접·밀폐)를 제거한 ‘감염병 예방 특화설계’를 적용하여 사람 중심의 안전한 도시 인프라를 구축하도록 할 예정이다.

 

또한, 공공건축물 건립 시 재활용이 용이하고 환경 친화적인 제품 사용을 늘리고, 건물일체형 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 설비를 확대하는 등 행복도시를 탄소중립 도시로 선도할 계획이다.


아울러, 행복청은 공공건축물의 기획·설계·시공 등 모든 과정에서 공공건축가의 참여를 확대하여 공공건축물의 품질을 한 차원 더 끌어올릴 예정이다.


이정희 행복청 공공건축추진단장은 “공공행정시설과 주민생활 편의시설, 문화시설 등을 지속적으로 확충하여 주민이 편리하고 안전하며 문화적 기회가 풍부한 행복도시를 완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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