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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탄공장의 모범적인 사례를 연구 분석하여 공장운영개선 및 이전방안 수립” - 조치원읍 강원연탄공장 운영대책 연구모임 수범자치단체 현장방문
  • 기사등록 2015-04-20 20:4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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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특별자치시의회 조치원읍 강원연탄공장 운영대책 연구모임(대표 서금택 의원)은 20일 하루 대전시 대덕구 ㈜흥진에너지, ㈜세창글로벌과 충북 음성군 ㈜경동개발을 방문했다.

 

▲ 조치원읍 강원연탄공장 운영대책 연구모임 현장방문


이번 현장방문은 우리시와 유사 여건을 가진 인근 시도의 연탄공장을 방문하여 공장 분진 등 환경피해 저감을 위한 운영실태와 주민갈등 해결사례 등을 조사‧분석하여 연구기초자료에 활용하고자 실시하였다.

 

▲ 조치원읍 강원연탄공장 운영대책 연구모임 현장방문

조치원읍 강원연탄공장 운영대책 연구모임 대표 서금택 의원은 현장방문을 마치면서 “오랜 기간 동안 조치원읍 도심 중앙에 위치한 연탄공장의 연탄 분진으로 인해 지역주민들은 건강을 위협받는 등 쾌적한 주거권 침해는 물론, 도시개발에 따른 상대적 소외감과 지가하락으로 인한 재산적 피해를 간접적으로 받아왔다” 면서,


“이번 이들 세 개 지역의 연탄 공장의 모범적인 운영사례를 견학하는 등 벤치마킹을 통해 공장운영개선 및 이전 방안수립 등을 위한 폭넓은 자료를 확보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되었다” 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세종시의회 조치원읍 강원연탄공장 운영대책 연구모임은 지난 2월 23일부터 활동을 시작하여 올해 말까지 약 10개월 동안 활동할 계획이며,

 

조치원읍 연탄공장으로 인한 주민피해 실태를 파악하고 개선방안을 마련하여 원도심 주민의 생활환경 개선과 주변지역 개발에 이바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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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5-04-20 20:4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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