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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평생학습관, ‘찾아가는 소외계층 평생교육강좌 지원사업’ 운영기관 모집
  • 기사등록 2022-02-17 17:4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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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인터넷신문=대전/백승원 기자] 대전평생학습관은 ‘2022년 찾아가는 소외계층 평생교육강좌 지원사업’운영기관을 오는 18일부터 23일까지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대전시교육청 전경. [사진-대전인터넷신문 자료]

신청 가능 기관은 소외계층 아동·청소년, 장애인(성인 포함)을 위한 기초소양 능력 향상, 학력 증진, 사회 적응력 배양, 장애인 재활 등을 운영하는 기관으로서 대전지역 소재 소외계층 지원시설이나 평생교육기관 중 평생교육 프로그램 운영실적이 2년 이상인 기관이면 신청 가능하다.


신청 기관의 프로그램 내용 및 운영능력 등에 대해 종합적으로 심사 평가하여 최종 29개 기관을 선발할 예정이며, 대상기관으로 선정 시 프로그램 운영 강사료 전액과 운영 용품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용환 대전평생학습관 관장은 “소외계층 맞춤형 평생교육 프로그램 지원 사업을 통해 평생교육 참여 기회가 상대적으로 열악한 소외계층의 교육격차 해소와 사각지대 없는 평생교육 실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백승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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