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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6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계층 문화누리카드 발급 시작
  • 기사등록 2022-02-06 10:3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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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세종특별자치시가 지난 3일부터 관내 6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2016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을 대상으로 문화누리카드(통합문화이용권) 발급을 시작했다고 6일 밝혔다. 



문화누리카드는 삶의 질 향상과 문화격차 완화를 위해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을 대상으로 문화예술, 국내여행, 체육활동을 지원하는 카드로 올해 1인당 연간 10만 원을 지원한다.


문화누리카드는 삶의 질 향상과 문화격차 완화를 위해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을 대상으로 문화예술, 국내여행, 체육활동을 지원하는 카드로 올해 1인당 연간 10만 원을 지원한다.


신청 방법은 가까운 주민 센터를 방문해 신청서를 제출하거나, 문화누리 모바일 앱 실행 후 카드발급 선택(만 14세 이상, 본인 인증 수단 소지자)하거나 전화(1544-3412)로도 신청이 가능하다. 발급받은 카드는 유효기간까지 사용이 가능해 카드 발급 후 재 사용할 수 있으며, 연간 지원금을 모두 소진했다면 본인 충전 기능을 활용해 할인 가맹점에서 계속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지역 주관 처인 세종시 문화재단은 3월부터 문화·체육·여행 신규 가맹점 공고를 통해 가맹점을 발굴하고 문화 누리카드 서비스를 다양화할 예정이다. 


2021년 문화누리 카드 가맹점 현황


기타 자세한 사항은 문화누리카드 누리집(www.mnuri.kr) 또는 각 읍·면·동 주민센터 문화누리카드 담당자에게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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