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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네 선후배 4명 한꺼번에 사무관 승진. 연서면 봉암리 연봉초 출신
  • 기사등록 2022-01-24 15:2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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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 기자] 한동네 출신 세종시청 공무원 사무관 승진자 4명이 배출되면서 화제가 되고 있다.



윤일형, 윤종광, 임일택, 임경남 이들 4명은 세종시 연서면 봉암리 출신으로 모두 연봉초교를 졸업한 동문이자 고향 선후배로 알려졌다. 특히 2004년 7월에 임용된 임경남 사무관과 2005년 9월에 임용된 임일택 사무관은 4년 터울의 남매로 이번 인사에서 나란히 사무관으로 승진되면서 동네 겹경사를 견인했다.


특히, 이들 고향 선후배 4명이 동시에 사무관 승진을 한 것은 흔치 않은 일로 인근 지역은 물론 세종시 전역에 걸쳐 미담 사례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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