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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인터넷신문=대전/백승원 기자] 대전서부교육지원청은 청렴한 계약업무 추진 및 적극행정을 위해 '2022년 맞춤형 계약업무 지원 서비스'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20일 밝혔다. 대전서부교육지원청 전경. [사진-대전시교육청]

이는 대전어울림유치원 등 4교(원)가 오는 3월에 개교함에 따라 신설학교 맞춤형 컨설팅을 실시해 원활한 개교 및 교육환경 조성에 기여하기 위함이다. 


학교별 담당자를 지정해 진행 상황을 주기적으로 파악하고, 급식기구·책걸상 및 사물함 구입비 등 개교(원) 관련 교부예산에 맞춰 물품 및 용역계약에 대한 집중적인 업무지원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또한 일선 학교의 계약업무에 대한 고충을 해소하고, 관내 청렴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공사·용역·물품 계약업무 컨설팅 및 온라인 계약 교육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양숙 서부교육지원청 재정지원과장은 "지금까지는 학교 요청에 따라 교육청의 지원이 이루어졌다면, 2022년에는 교육청이 선제적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신설학교 지원뿐 아니라 적극행정을 위한 다양한 방법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백승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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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1-20 17: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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