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 신규확진자가 1월 6일 0시 기준 18명이 발생했으며 오미크론 지역감염자도 2명이 추가 발생했다고 세종시가 6일 밝혔다.
추가 발생한 오미크론 지역감염자 2명은 선행 확진된 7명과 함께 누적 9명으로 늘어난 가운데 오미크론 감염자 부산 25,513번과 세종 2207번, 세종 2208번 3명은 일가족으로 나타났다.
부산 25,513번 오미크론 확진자는 대전 12,292번과의 접촉으로 자가격리 중 확진됐으며 재택치료를 하다가 6일 오늘 생활치료센터에 입소할 예정이며 관내 이동동선은 없다고 방역당국은 밝혔다.
한편 세종시 신규확진자8명은 가족 간의 접촉으로 4명 확진됐고 타 지역 확진자와의 접촉으로 8명 확진됐으며 감염경로 조사 중에 있는 확진자가 6명으로 나타났다.
이로써 세종시는 1월 6일 0시 기준 신규확진자 18명, 누적확진자 2,226명, 치료 중 164명, 자가격리 682명으로 나타났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권혁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