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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인터넷신문·ETV 세종 공동취재=세종/최대열] 2019년 대통령상 수상과 착한 은행, 착한 일터, 나눔 명문 기업 1호인 조치원 전통시장 내 세종 중앙 신협의 나눔실천이 뒤늦게 알려지면서 화제가 되고 있다.



세종 중앙 신협은 수익금을 조합원에게 돌려주기보다 지역사회 환원에 중점을 두고 각종 기부행사를 수십 년이 넘게 조합원들과 실천하면서 다른 은행의 모범이 되고 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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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12-31 07:2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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