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새뜸㈜, 이웃돕기 성금 1,000만 원 쾌척...사회공헌사업 지속”약속
  • 기사등록 2021-12-28 16:54:02
기사수정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새뜸㈜가 연말연시를 맞이해 세종시청을 찾아 성금 1,000만 원을 쾌척했다. 


새뜸㈜ 문성윤·반재연 부부가 연말연시를 맞이해 세종시청을 찾아 성금 1,000만 원을 쾌척했다. (사진-세종시)


세종시는 28일 시청 접견실에서 새뜸㈜가 희망2022나눔캠페인에 동참해 성금 1,00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시 관계자에 따르면 새뜸㈜는 문성윤·반재연 부부가 2019년 설립해 조치원 특산품인 복숭아를 통조림 등으로 가공·판매하는 농업회사법인으로 중소벤처기업부 로컬푸드분야 최우수, 세종테크노파크 지역혁신 성장업체 성장, 농림축산식품부 예비사회적기업 지정 등으로 두각을 나타내며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일조해오고 있다. 


문성윤·반재연 부부는 “지역 특산품을 활용해 지역과 농촌경제를 활성화시켜보자는 의지로 회사를 성장시켜왔다”라며 “회사 성장과 더불어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금도 나눌 수 있게 돼 영광이다.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전개해 나가겠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권혁선 기자

관련기사
TAG
0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21-12-28 16:54:02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최신뉴스더보기
유니세프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