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기사수정

[대전인터넷신문=대전/백승원 기자] 대전소방본부는 성탄절 및 연말연시 연휴기간 시민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환자를 이송하고 있는 모습. (사진-대전소방본부)

연휴기간동안 초기대응강화를 위한 소방관서장을 지휘선상에 근무토록 조치하고, 긴급 상황에 대비하여 전 직원 비상연락망 점검, 유관기관 협조체계 등을 강화했다. 


또한 백화점과 복합영화상영관 등 화재취약대상에 대한 순찰활동을 강화하고, 24시간 화재예방 감시체제 강화와 예찰 활동을 펼쳐 화재원인을 원천적으로 차단한다는 계획이다. 


코로나19 재확산으로 타종식과 해넘이, 해맞이 행사가 대부분 취소됐지만 새해맞이 산행인구가 증가할 것을 대비해 산악사고를 대비한 출동대응태세를 확립했다.


대전소방본부 관계자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힘든 연말연시를 보내겠지만 힘들었던 한해를 잘 마무리하고 희망찬 새해를 안심하고 맞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백승원 기자

관련기사
TAG
0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21-12-22 15:13:02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최신뉴스더보기
유니세프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