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NH농협은행 세종영업본부, 세종 오라클피부과, ㈔대한한돈협회 세종시지부, 기신농장, ㈜KT, ㈜오감통통숲앤아이, ㈜이노코리아가 장학금과 디지털 교육장 구축을 위해 현물을 (재)세종특별자치시인재육성평생교육진흥원에 기탁했다.
2016년부터 올해 상반기까지 6년째 장학금을 기부하고 있는 NH농협은행 세종영업본부는 올해 추가로 코로나-19 특별 장학금 1,000만 원을 쾌척했고, 2017년부터 5년 연속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세종 오라클피부과의원도 이날 1,000만 원을 장학금으로 기탁했다.
이밖에 ㈔대한한돈협회 세종시지부와 기신농장이 각 500만 원을, ㈜오감통통숲앤아이와 ㈜이노코리아가 각 100만 원을 기탁하고 ㈜KT는 세종의 문해 학습자와 노령층, 아동, 청소년, 다문화 가정 등 다양한 계층에게 디지털 콘텐츠 참여 기회 제공을 위한 디지털 교육장 구축을 위한 현물 기탁을 했다.
이춘희 시장은 “코로나 19로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세종시의 장학·평생교육에 지속적인 관심과 후원에 감사드리고, 지역사회에 기업 이익을 환원하고자 노력해 주시는 마음을 잊지 않겠다”라며 지역의 학생들이 꿈을 키워 나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며 세종 시민의 평생학습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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