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기사수정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 신규확진자는 26명인 가운데 감염경로를 알 수 없어 역학조사 중에 있는 확진자가 15명이라고 세종시 방역 당국은 밝혔다.


세종시 신규확진자가 26명이 발생했다.(이미지 사진-대전인터넷신문)


지난 11월 1일부터 단계적 일상회복을 시행한 후 전국적으로 일일 확진자가 늘고 있어 정부는 지난 12월 6일부터 추가 방역대책을 시행 중이지만 실효성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세종시도 12월 15일 10시 기준 신규확진자가 26명이 발생한 가운데 일가족 3명이 모두 확진된 경우가 3가족이나 되는 등 확산추세가 꺾이지 않고 있어 방역당국을 긴장시키고 있다.


세종 1741번은 청양확진자와의 접촉으로 확진됐으며 동거가족 5명은 음성으로 확인 됐다. 또 세종 1743번은 80대로 청주 4458번 확진자와의 접촉으로 확진됐으며 동거가족 1명은 음성으로 확인됐다.


세종 1750번은 서울시 확진자와 접촉으로 확진됐으며 동거가족 3명은 음성으로 확인 됐으며 세종 1752번은 대전 확진자와의 접촉으로 확진됐다. 세종 1762번은 동료인 세종 1746번과의 접촉으로 확진됐으며 동거가족 2명은 음성으로 확인됐다.


이로써 세종시는 12월 15일 10시 기준 신규확진자 26명, 누적확진자 1765명, 치료 중 155명, 자가격리 669명으로 나타났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권혁선 기자


관련기사
TAG
0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21-12-15 16:57:14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최신뉴스더보기
유니세프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