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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청, 2022회계연도 예산 4,038억 원 확정.. 세종 경찰청 청사 건립 설계비 1억 반영 - 행복도시~조치원 광역도로, 부강역-북대전IC 기본설계, 회덕IC 연결도로 착공 등 광역교통망 구축, 나성동·집현동·합강동·산울동 복컴·광역복지센터 사업비 519억 반영
  • 기사등록 2021-12-06 07: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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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2022년도 행복청 예산이 당초 정부안보다 6억 원 늘어난 4,038억 원으로 최종 의결되었다.



행복청의 22년도 예산안에 반영된 주요사업은 행정도시 기능 강화를 위한 ▲추가 이전 중앙행정기관의 사무공간 확보를 위한 정부세종청사 중앙동 준공 예산 1440억 원, ▲어린이 박물관 및 통합지원시설(1단계) 준공소요를 포함하여 올해보다 535억 원이 증가한 855억 원, ▲행복도시 2040 탄소중립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탄소감축관리시스템 구축 예산 7억 원이 반영되었다.


광역도로 건설사업에는 계속사업으로 ▲행복도시-조치원”(257억 원), ▲오송-청주”(2구간, 196억 원), ▲외삼-유성복합터미널”(50억 원), ▲회덕IC”(162억 원), ▲부강역-북대전IC”(20억 원) 등 7개 사업에 총 690억 원, ▲나성동(2-4생활권), 집현동(4-2생활권), 합강동(5-1생활권), 산울동(6-3생활권) 등 4개 복컴 사업비 393억 원, ▲4 생활권 광역복지지원센터 126억 원, ▲ 세종경찰청 청사 건립을 위한 설계비 1억 원 등이 반영되었다.


행복청 관계자는 “2022년 확보된 예산을 차질 없이 집행하여 성공적인 도시건설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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