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세종 연동면에 소재한 ’삼우나이프, 세라믹‘이 중기부 ’21년 백년 소공인‘에 선정, 개별 점포의 성장스토리와 우수성을 알리는 스토리보드를 포함한 인증현판 제공과 안전, 위생 등 열악한 시설개선, 온·오프라인 판로개척과 홍보 등을 지원받게 되었다.
백년 소상공인은 15년 이상 장인정신을 가지고 숙련기술을 기반으로 한 분야에서 지속가능 경영을 하고 있는 우수 소공인으로 ’삼우나이프, 세라믹‘은 30년간 숙련된 기술로 수입에 의존하던 종이 절단용 나이프 50여종을 최초로 국산화하였고, 국내 제지공장 시장 점유율이 80%에 육박하며, 제지용 블레이드 특허권 보유로 경쟁 우위를 확보하고 있는 점을 인정 받아 21년 제3차 백년 소공인으로 선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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