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4월 1일 14:00 부시장실에서 소외계층 의료복지 증진 및 구미시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삼성연합의원(원장 윤정해)과행복주치의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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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연합의원 “행복주치의” 업무 협약 |
이날 협약은 구미시와 삼성연합의원이 복지사각지대 취약계층의 건강증진과 생활안정을 도모하기 위하여 맞춤형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하였으며, 인동동, 진미동 거주 의료복지사각지대 취약계층에 대해 무료검진(내시경, 초음파, CT등) 및 진료(항문질환, 유방질환 등의 수술)를 실시하기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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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연합의원 “행복주치의” 업무 협약 |
특히 환자의 본인부담금 면제 뿐만 아니라 건강보험공단 청구분에 대해서도 병원에서 일체 부담하기로 하여 나눔의 뜻이 크다고 볼 수 있다.
윤정해 원장은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인해 몸이 아파도 병원을 찾지 못하는 소외계층에게 맞춤형 의료서비스를 제공하여 건강한 삶을 살 수 있도록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병원이 될 것 이라고 밝혔다.
최종원 부시장은의료사각지대 소외계층을 위한 재능기부에 감사 드리고, 삼성연합의원의 재능기부를 시작으로 관내 더 많은 의료기관에서 나눔을 실천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삼성연합의원은 건강한 이웃을 꿈꾸는 병원을 모토로 하여 2002년 구미시 황상동에 개원한 이래 지역의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이 건강한 삶을 살 수 있도록 `14년 5월부터 현재까지 월 10만원씩 지정기탁, 치매조기예방과 검진 캠페인 실시(4회), ´15년에는 장학금(200만원) 기탁, 휠체어(50만원상당) 기부 등 적극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