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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인터넷신문=대전/백승원 기자] 대전동부소방서는 지난 18일 청사 4층 대회의실에서 전통시장 소방안전대책 회의를 개최했다.


지난 18일 개최된 '전통시장 소방안전대책 회의' 후 기념촬영을 실시했다. (사진-대전동부소방서)

19일 대전동부소방서에 따르면 이번 회의는 2021년 겨울철 소방안전대책 추진에 발맞춰 관내 취약 대상인 전통시장에 대한 선제적 화재 예방 및 자율 안전관리를 위한 민·관 협력 강화를 목적으로 열렸다.


이날 협의회에는 주남균 동구청 일자리경제과 팀장, 박황순 중앙시장 활성화구역 연합회장 등 상인회장단이 참석한 가운데 ▲겨울철 소방안전대책 추진관련 당부 ▲전통시장 소방안전대책 추진사항 전달 ▲상인회 의견 청취 순으로 진행됐다.


박원태 대전동부소방서 서장은 "화재 예방은 관계자의 자율적인 안전관리 의지가 중요하다"며 "전통시장 화재안전을 위한 민·관 협력 강화를 통해 시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백승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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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11-19 15: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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