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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 소담동이 지난 16일 소담동 지역 주민과 통장협의회, 공무원 등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쓰담 운동 캠페인과 시민 가로수 돌보미 활동을 전개했다.


세종시 소담동이 지난 16일 소담동 지역 주민과 통장협의회, 공무원 등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쓰담 운동 캠페인과 시민 가로수 돌보미 활동을 전개했다.(사진-세종시)


쓰담운동은 산책이나 운동시 쓰레기를 주워 담으며 걷고 달리는 환경정화 운동으로 건강은 물론, 환경까지 지키는 캠페인이다. 


이날 참가자들은 소담동 행정복지센터 주변과 도로변, 공터를 중심으로 쓰레기 수거와 가로수 정비, 쓰담운동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 


이동섭 소담동장은 “깨끗한 마을환경 조성을 위해 열심히 참여해 주신 주민들과 관내 기관·단체에 감사하다”라며 “시민의 건강과 환경 모두를 지킬 수 있는 쓰담 걷기·달리기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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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11-17 13:4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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