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국립세종수목원이 수능 당일 19일부터 이달 말까지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준비하고 시험을 치르느라 고생한 수험생들을 대상으로, 그동안 시험을 준비하며 지친 몸과 마음을 치유하고 원하는 대학에 합격할 수 있도록 응원하고자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수험생 및 동반 가족에게 무료관람 서비스를 제공한다.
무료입장 대상은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응시자 본인과 동반 가족이며, 대학수학능력시험 수험표 확인을 통해 혜택을 제공한다.
이유미 국립세종수목원장은 “이번 기획 행사를 통해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준비한 수험생과 그 가족이 재충전할 수 있는 휴식과 치유의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국립세종수목원은 11월 1일부터 단계적 일상회복 전환에 따라 사계절전시 온실은 사전예약 없이 관람할 수 있으며, 동절기 운영시간 적용으로 09:00∼17:00까지(16:00 입장 마감)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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