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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의회 신청사 건립공사 관련 행복청 방문 - “시의회와 행복청간 지속적인 교류․협력 추진”
  • 기사등록 2015-04-01 06:4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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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특별자치시의회 임상전 의장을 비롯한 윤형권 부의장, 박영송 교육위원장, 김정봉의원은 31일 오전 11시 의회신청사 건립공사와 관련하여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이하 행복청)을 방문하였다.

 

▲ 세종시의회 신청사 건립공사 관련 행복청 방문


이날 이충재 행복청장과 면담을 가진 자리에서 세종시의회 임상전의장과 의원들은 “민의의 전당인 의회 신청사 건립공사가 빠른 시일내에 착공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주문하고

 

“신청사의 차질없는 건립 뿐만 아니라 우리지역 민의의 대변자로서 신청사 건립과 관련하여 우리 세종시의회와 지속적인 협조와 협의가 이루어 질 수 있도록 하자”고 제안했다.

 

▲ 세종시의회 신청사 건립공사 관련 행복청 방문


이에대해 이충재 행복청장은 “올해 말까지 행복도시 세종시의 위상에 걸맞는 훌륭한 의회 신청사를 건립하기 위해 역량을 집중하고 있고 이와 관련된 사항은 시의회와 꾸준히 협력해 추진하겠다.”며

 

“이 뿐만 아니라 세종시 공공시설물 전반에 대한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하자없는 공사추진과 완벽한 시설물 인수절차에도 만전을 기하겠다.” 면서 ”세종시의회에서도 관심을 갖고 지원해 달라.”고 답변했다.


한편, 세종시의회 신청사는 보람동 3-2생활권 일원에 총사업비 1,094억원을 투입, 연면적 6,089㎡에 지하 1층 ~ 지상 4층규모로 건립되며 현재는 지하층까지만 완공한 상태이며 시청사의 경우는 오는 7월 1일 개청식을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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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5-04-01 06:4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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