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반곡동과 집현동, 합강동 37통 219반을 관할하는 반곡동주민센터 개청식이 5일 오후 이춘희 시장, 홍성국 의원을 비롯한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다.
그동안 해밀동과 반곡동 주민들이 주민센터와 복컴이 없어소담동에서 관할했지만 이번 행정동 개청으로 보다 편리하게행정서비스를 받는 것은 물론, 문화‧여가 생활을 누리고 소통과 교류도 활발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이춘희 시장은 개청식 축사를 통해 반곡동 유래를 설명하며 반곡동이 소담동에서 행정을 보앗듯이 집현동, 합강동 주민들과 화합하는 주민센터가 되길 기대하고 주민 스스로가 잘 이용해 주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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