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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학교(유치원)를 위한 맞춤형 교육과정 지원 - 서부교육지원청, 신설 초등학교(유치원) 교육과정 운영 지원 TF 협의회 실시
  • 기사등록 2021-10-09 09:4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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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인터넷신문=대전/박향선기자] 대전광역시서부교육지원청은 10월 8일(금) 15:00 대전서부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신설 초등학교(유치원) 교육과정 운영 지원을 위한 TF 협의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서부교육지원청 관내에는 2022년 3월 1일자로 서구 도안동에 위치하는 대전호수초등학교가 34학급으로 개교하고, 대전호수초등학교병설유치원 8학급, 대전어울림유치원(서구 복수동)이 12학급으로 개원될 예정이다. 이에 신설 초등학교(유치원)의 개교(원)에 따른 학교(유치원)의 교육과정이 정상적으로 운영되도록 지원하고자 전문성을 갖춘 현장의 교(원)감, 교사 총 16명으로 구성된 TF 협의회를 실시하였다. 


신설 초등학교(유치원) 교육과정 운영 지원 TF는 이번 1차 협의회를 시작으로 개교(원) 교원의 개설업무 부담을 해소하고, 학생 교육활동에 집중할 수 있도록 교육과정 제반 여건 조성, 자료 수집, 단계별 및 사안별 협의회와 컨설팅 등을 운영할 예정이다. 특히, 유치원의 경우는 교육과정 운영 지원과 더불어 원활한 유아모집 지원을 통한 현장 안정화를 도모하려 한다. 


대전서부교육지원청 임민수 교육장은 “적극적이고 내실있는 맞춤형 교육과정 운영 지원으로, 개교(원) 후 학교 및 유치원의 질 높은 교육 여건이 조성되고, 학생의 학습권이 보장되는 등 행복한 학교, 미래를 여는 대전서부교육이 되기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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