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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의회(의장 김인식)는 3월 24일부터 4월 2일까지 10일간 일정 으로 `제218회 임시회´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 김인식의장

 

이번 임시회에서는 의원발의 안건 18건(제정 8건)을 포함하여 조례안 31건, 동의안 1건, 건의안 1건, 규칙안 2건 등 모두 37건의 안건을 각 상임위원회별 심사과정을 걸쳐 4월 2일 본회의에서 심의․의결할 예정이다.

 

특히, 개회 첫날인 3월 24일 제1차 본회의에서는 김동섭 의원이 대표 발의한「수도권 규제완화 중단 촉구 건의안」을 의결하는 등 4건의 안건을 처리할 계획이다.

 

또한, 이번 임시회는 금년도 계획된 사업들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시기임을 감안하여 행정자치위원회는 한국원자력연구원 등 2개소, 복지환경위원회는 대전시립 제1, 2노인전문병원 등 5개소, 산업건설위원회는 대전테크노파크 등 10개소, 교육위원회는 동신과학고등학교 등 5개소를 방문하여 현황청취와 시설을 점검하는 등 현장방문에 비중을 두고 회기를 운영할 계획이다.

 

김인식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금번 회기에 우리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각종 현안사업의 현장상황을 꼼꼼히 체크하여, 최소한의 예산으로 최상의 효과를 도출 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 달라고 당부할󰡓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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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5-03-23 13:4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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