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인터넷신문=대전/백승원 기자] 대전시설관리공단은 '공단 홈페이지'가 10년 연속 웹 접근성 품질인증을 획득했다.
3일 대전시설관리공단에 따르면 '웹 접근성 품질인증'은'장애인 차별금지 및 권리구제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지정한 웹 접근성 품질인증기관에서 전문가 및 실제 접근성이 어려운 사용자들이 심사하여 웹 접근성 표준지침을 준수하는 우수 홈페이지에 품질마크를 부여하는 인증제도이다.
공단은 2012년 웹 접근성 품질인증을 획득한 이래 매년 디지털 정보 사각지대 제거, 차별 없는 웹 환경 제공, 지속적인 품질 확보 노력의 결과로 올해까지 10년 연속으로 품질인증 심사를 통과해 웹 접근성 품질을 유지하고 있다.
공단 관계자는 "정보 소외계층을 포함한 모든 사용자가 편리하게 홈페이지를 사용하고, 개인정보 노출도 완벽하게 차단하는 등 시민에게 신뢰받는 홈페이지 운영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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