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에 신규확진자 7명이 발생해 누적확진자가 1010명으로 늘어났다.
세종 1004번은 40대로 청주시 확진자와 접촉으로 양성판정을 받았으며 세종 1005번은 70대로 도담고 관련 세종 996번 가족이며 확진판정을 받았다.
세종 1006번은 세종 964번과 같은 반으로 자가격리 중에 증상발현으로 검사 결과 양성판정을 받았다. 세종 1007번은 20대로 유증상인 가운데 검사결과 양성판정을 받았으며 감염경로는 조사 중에 있다.
세종 1008번은 세종 982번 가족으로 일가족 6명 중 5명이 확진판정을 받아 안타까움을 자아냈으며 세종 1009번은 친구인 대전 5670번과의 접촉으로 양성판정을 받았고, 세종 1010번은 50대로 무증상인 가운데 양성판정을 받았으며 감염경로는 조사 중에 있다고 방역당국은 밝혔다.
한편 도담고 관련 누적확진자는 총 10명으로 현재 총원 685명 중 483명이 검사완료 했으며 238명은 9월 2일 검사를 진행 했다고 방역당국은 밝혔다.
이로써 세종시는 신규확진자 7명, 누적확진자 1,010명, 치료 중 103명, 백신접종 171,105명, 자가격리자 744명, 사망자 1명으로 나타났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권혁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