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 신규확진자13명이 발생한 가운데 전의면 소재 제조업체 직장동료인 세종 892번 접촉 관련 확진자 5명 등으로 1주간 확진자가 53명이 발생 했다고 방역당국은 밝혔다.
신규확진자 895번과 세종897번은 세종 893번 가족으로 자가격리 중 양성판정을 받았으며 세종 896번 역시 세종 891번 가족으로 자가격리중 양성판정을 받았다.
세종 898번은 세종 889번 가족으로 자가격리중 확진판정을 받았으며 세종 899번은 청주시 확진자 접촉으로 자가격리 중 양성판정을 받았고 세종 900번과 901번, 902번, 903번, 905번은 전의면 소재 제조업체 재직 중인 세종 892번 직장동료와의 접촉으로 확진판정을 받았다고 방역당국은 밝혔다.
세종 904번은 세종 874번, 세종876번, 세종877번의 가족으로 일가족 4명 모두 양성판정을 받았으며 세종 906번은 시흥시 확진자와의 접촉으로 양성판정을 받았고, 세종 907번은 세종 881번 가족으로 자가격리중 양성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세종시는 8월 20일 10시 기준 신규확진자 13명, 누적확진자 907명, 치료 중 90명, 백신접종 137,623명, 자가격리자 619명, 사망자 1명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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