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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의회 입법사무처 직원 코로나-19 확진자와 밀 접촉한 동생과 2일간 밀 접촉… 정례브리핑 전격 취소
  • 기사등록 2021-08-18 10:51:33
  • 기사수정 2021-08-18 11:3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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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세종시의회 제70회 임시회를 앞두고 의회 입법사무처 직원이 코로나-19 확진자와 밀 접촉한 여동생과 집에서 2일 동안 밀 접촉한 것으로 확인되면서 임시회 개회를 이틀 앞둔 세종시의회가 긴장하고 있다.



또한, 의회 직원의 자년가 다니는 세종시청 충녕 어린이집 또한 잠정 폐쇄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의회 직원의 검사가 나올 것으로 예상된 오후 3시 결과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세종시의회는 즉각적으로 직원과 접촉한 모든 직원에 대해 검사받을 것을 지시하고 결과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오늘로 예정된 세종시의회 정례브리핑이 3시로 갑자기 연기된 후 전격 취소 결정이 내려진 것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예상된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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