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인터넷신문=대전/박미서] 조달청은 제76주년 광복절을 맞이해 “독도 체험서비스” 여행상품을 개발 종합쇼핑몰을 통해 공공기관에 제공한다고 12일 밝혔다.
독도 체험서비스는 독도(울릉도 포함)의 자연환경과 역사, 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여행 상품이다.공공기관은 이번 서비스를 통해 독도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국토사랑 정신 함양을 위한 체험 상품을 손쉽게 이용할 수 있다.
김정우 조달청장은 “광복절을 맞아 독도 사랑을 실천할 수 있는 체험서비스를 제공하게 되어 의미가 크다”라며
“향후 코로나19 상황 개선 등에 맞추어 관계기관 협력을 통해 독도 체험서비스 이용 활성화를 적극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조달청은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하여 온라인으로 독도를 체험할 수 있는 랜선 서비스도 함께 제공할 예정이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박미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