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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초 속 종촌동 시민 휴식 공간… 주민 편의보다 이미지 관리에 집중…
  • 기사등록 2021-08-06 11: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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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세종시 종촌동 주민센터 지하 1층 출입문에서 공원으로 이동하는 통행로가 잡초 속에 묻혀 이곳을 지나는 주민들로 하여금 잡초행정이라는 비난을 받고 있다.


[사진-대전인터넷신문]

[사진-대전인터넷신문]


종촌동 주민센터 지하주차장에서 공원으로 향하는 입구에 설치된 통행로의 잡초가 시민불편을 초래하고 있음에도 이곳을 관장하는 동장은 각종 행사에는 얼굴을 비추고 자신의 이미지 관리에는 열정을 보이지만 주민을 위한 적극 행정은 부족하다는 지적이다.


한편, 이날 종촌동장은 인근 문화거리 개소식 행사에 참석 인사말로 자신의 이미지 관리는 적극성을 보인 반면 주민센터 바로 앞 주민이 이용하는 통행로는 무관심으로 일관하고 있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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