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광역시자원봉사지원센터(이인학 센터장)는 3월 14일(토) 관내 3대 하천 중심으로 5개구로 나뉘어 하천 정화활동 자원봉사 활동을 전개하였다.
▲봄맞이 3대하천 정화활동
올해 첫 번째로 실시된 청소년 활동의 날 “봄맞이 3대 하천 정화활동”프로그램은 청소년들에게 지역 생태환경에 대해서 바로 알리는 기회와 보존의 필요성을 인식시킬 수 있는 청소년 자원봉사 활동 프로그램이다.
이 날 관내 청소년 1,090여명이 참석하여 겨우내 쌓여있던 하천 쓰레기 총 3,500리터를 수거했다.
대전광역시자원봉사지원센터(이인학센터장)은 “3대 하천 정화활동을 통해 우리지역 학생들의 환경보전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하고 3대 하천 사랑에 대한 애향심 고취의 계기가 되길 기대 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