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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 평화·통일교육 프로그램 운영 - 참여·체험 중심의 평화 ·통일 교육 통한 민주시민 자질 함양
  • 기사등록 2021-07-06 17:4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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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인터넷신문=대전/박향선기자] 중고생 대상으로 참여와 체험 중심의 평화·통일교육을 통한 민주시민으로서 자질 함양을 위한 노력이 진행됐다.



대전 교육청에 따르면 올 상반기에 평화·통일 학생 주도 체험활동으로 학교 평화·통일 교육의 활성화을 위해 2021년 평화·통일 랜선 이야기 한마당 운영, 2021 평화·통일 체험 한마당 운영, 중학생 평화·통일 체험 프로그램 운영이 이루어졌다고 밝혔다.


지난 5월 20일 온라인(ZOOM활용)으로 이루어진 ‘2021 평화·통일 랜선 이야기 한마당 운영’은 평화·통일 관련 독서토의 및 북한이탈주민과의 토크콘서트로 진행됐다.


6월 4일 중고생 67명을 대상으로 이루어진 ‘2021 평화·통일 체험 한마당 운영’은 평양 관련 사진 관람, 평화·통일 체험 부스 및 대전통일관 체험활동으로 평화·통일 공감대을 확산했다.


6월14일, 15일 양일간 중학생 63명을 대상으로 대전월평중학교 체육관에서 이루어진 ‘중학생 평화·통일 체험 프로그램 운영’은 통일부 한반도통일미래센터와 연계해 통일로 가는 길, 토일탐정사무소 등 체험 프로그램으로 학교 평화·통일 교육 활성화에 힘을 쏟았다.


대전 교육청 관계자에 따르면 “체험중심 평화·통일 교육을 위한 ‘학생 평화·랜선이야기 한마당’ 및 ‘학생 평화·통일 한마당’ 운영으로 평화통일 공감대을 확산하고 학교통일 교육에 내실화을 기했다”며 “j 교육청에서 추진하는 민주적 시민역량을 갖춘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지원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박향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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