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 교육청 평생교육학습관은 8월부터 12월까지 주제별 명사를 초청해 ‘주제가 있는 평생교육 아카데미 특강’을 운영한다.
‘주제가 있는 평생교육 아카데미’는 세종시민들에게 평생학습의 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전문지식을 함양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코로나 19 감염병 예방을 위하여 비대면(ZOOM)으로 실시간 소통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오는 8월 5일(목)은 성인을 대상으로 윤대현 교수를 초청하여 현대인을 위한 멘탈 피트니스 ‘뇌를 즐겁게 하라’라는 주제로 강연이 개최된다.
이어 ▲9월 ‘아들 셋 엄마의 돈(재테크)되는 독서’의 김유라 작가 ▲10월 ‘맛있는 음식 역사 글쓰기’의 주영하 교수 ▲11월 ‘진로‧진학, 교육 트렌드의 변화’의 조진표 진로교육 전문가 ▲12월 ‘세상의 끝에서 길을 찾다’의 김진만 PD를 초청하여 강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8월 5일에 운영되는 윤대현 교수 초청 특강은 오는 7월 19일(월) 오전 10시부터 평생교육학습관 온라인수강신청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하면 된다.
특강 접수 일시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평생교육학습관 누리집 또는 평생교육학습관 평생학습부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김진화 평생교육학습관장은 “다양한 주제의 명사와의 만남을 통해 시민들에게 평생교육 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새로운 지식과 정보를 습득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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