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에 신규확진자 3명이 발생한 가운데 대전 유성구 식당 관련 확진자의 N차 감염이 주목 되고 있다.
신규확진자 세종 558번(30대)은 앞서 확진된 세종 556번 가족으로 유성구 식당 N차 감염으로 추정되며 세종 559번 (10대 미만) 역시 세종 558번 가족으로 일가족 3명이 유성구 식당 관련으로 무증상인 가운데 확진 판정을 받았다.
세종 560번(40대)은 앞서 확진판정을 받은 세종 557번의 직장동료로서 감기 증상이 시작되어 병원으로부터 검사 권유를 받고 검사한 결과 확진 판정을 받았다.
한편 대전 유성구 식당 관련 확진자는 신규 발생 2명 포함해 총 5명으로 나타났으며 세종 559번 (10대 미만)의 확진 판정으로 559번이 다니는 어린이집 같은 층 원생 70명을 전수검사하고 교사 22명을 보육 교사 선제 검사를 실시했다고 세종시 방역 당국은 밝혔다.
이로써 세종시는 신규확진자 3명, 누적확진자 560명, 치료 중 39명, 백신 접종 78,370명, 자가격리자 552명, 사망자 1명으로 나타났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권혁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