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인터넷신문=대전/박미서] 조달청은 06.21. ~ 06.25. 기간 중 (재)한국조선해양기자재연구원 수요 '다목적 해상실증 플랫폼 구축사업 선박 1척 건조' 등 총 351건, 약 2,206억 원 상당의 물품구매 입찰을 집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위 기간 동안 집행되는 입찰을 계약방법별로 보면, (재)한국조선해양기자재연구원 '다목적 해상실증 플랫폼 구축사업 선박 1척 건조' 등 “적격심사에 의한 계약”이 전체 금액의 41.8%인 921억 원, 인천광역시 소방본부 '중형급 다목적 소방헬기 구매' 등 “규격가격동시입찰에 의한 계약”이 전체 금액의 25.7%인 567억 원이다.
또한, 한국지역정보개발원 '차세대 지방세입정보시스템 DBMS 소프트웨어 분리발주' 등 “협상에 의한 계약”이 전체 금액의 8.5%인 188억 원, 우수조달물품, 성능인증제품 등 수의계약이 전체 금액의 2.5%인 55억 원, 한국토지주택공사 인천지역본부 '인천검단 AA-5BL 합성수지제창' 등 “다수공급자계약(MAS) 2단계경쟁”이 전체 금액의 21.5%인 475억 원으로 진행된다.
한편, 지역별 발주량을 보면, 총액계약 대상 1,731억 원 중 본청이 906억 원으로 52.3%를 집행하고 서울청 등 11개 지방청에서 825억 원을 각각 집행할 예정이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박미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