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여성단체협의회(회장 문정숙)는 지난 6일 협의회 회원 6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당진천 주변 환경 대청결 운동을 전개했다.
▲ 여성단체협의회 당진천 환경정비활동
이번 청결활동은 새봄을 맞아 깨끗한 당진 만들기 분위기 조성을 위해 계획됐으며, 이날 청결활동에서 문정숙 회장을 비롯한 여성단체협의회 회원들은 겨우내 당진천 주변에 버려져 방치된 폐비닐과 생활쓰레기를 수거했다.
▲ 여성단체협의회 당진천 환경정비활동
문정숙 회장은 “이번 대청결 운동을 시작으로 환경분야에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여 아름답고 깨끗한 환경을 후손들에게 물려줄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당진시 여성단체협의회는 지난해에도 당진천 이대를 청소하는 등 깨끗한 명품 도시 당진 만들기에 앞장서 왔으며, 성별에 따른 차별과 편견, 비하 및 폭력 없이 인권을 보장받고 모든 영역에서 성 차별 없이 동등하게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공익증진활동을 벌여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