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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숲사랑 문화를 정착하기 위해 누리집을 통한 온라인 운동 개최, 다양한 기념품 제공해.
  • 기사등록 2021-06-14 16:2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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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인터넷신문=대전/박미서] 산림청은 6월 14일부터 7월 13일까지 한 달간 산림보호에 대한 자발적 참여를 확산하고 , ‘산림보호 한 걸음, 푸른 숲의 밑거름’ 온라인 운동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어린학생들이 산림보호 캠페인을 진행중이다.(사진-산림청)


산림보호를 내용으로 하는 ‘산림보호 한 걸음, 푸른 숲의 밑거름’ 캠페인은 지금까지 산림청에서 개최했던 ‘임(林)자 사랑해’ 캠페인의 새로운 이름이다.


이번 캠페인은 산림청 누리집을 활용해 국민이 직접 계획하고 실시하는 국민주도 캠페인으로, 기존 기관에서 국민들을 대상으로 실시했던 캠페인과는 다르다.


또한, 참가 희망자는 산림정화 등 산림보호 캠페인의 계획을 간략히 작성해 산림청 누리집으로 제출하면 캠페인용 스포츠 수건형 현수막을 지원받아 수건형 현수막을 이용해 산림보호 캠페인을 진행하고, 그 모습을 담은 사진을 누리소통망(SNS) 등을 통해 공유함으로써 캠페인에 동참할 수 있다.


한편, 산림청은 캠페인을 완성하고 인증사진을 제출한 참가자 전원에게 다목적 장바구니를 제공하고, 누리소통망(SNS) 홍보왕 5팀을 선정해 임산물을 추가로 증정할 계획이다.


산림청 김명관 산림환경보호과장은 “산림보호의 시작은 생활 속 실천부터”라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숲을 건전하게 이용하고 보전하는 문화가 널리 전파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또한, 캠페인은 숲을 사랑하는 국민(개인, 단체)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다만 참여 인원을 선착순 300명으로 한정한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박미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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