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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인터넷신문=대전/박미서기자] 대전 서구는 한국외식업중앙회대전서구지부와 함께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배달 외식 영업자 40여 명을 대상으로 7일 지부교육장에서 매출 증대 경영노하우 특별강의를 했다고 밝혔다.


대전 서구(구청장 장종태)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배달 외식 영업자 40여 명을 대상으로 7일 매출 증대 경영노하우 특별강의를 했다.(사진-서구) 


이번 특강은 구와 외식 단체가 협력해 코로나19로 인해 매출 감소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배달외식업계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마련했으며, 강의는 달봉치킨 프렌차이즈를 운영하는 ㈜달봉엔터테인먼트 양종훈 대표를 초청해 영업자가 현장에서 접목할 수 있는 맞춤형 매출 증대 노하우를 전수했다고 전했다. 


장종태 청장은 “코로나19 만큼이나 힘든 것이 매출 감소에 따른 경제적인 어려움이라 생각하니 항상 안타까운 마음이다”라며, “이번 특강이 코로나19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여러분께 위로와 힘이 되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특강은 접수를 통해 희망자에 한해 진행했으며 양종훈 대표의 자발적인 재능기부로 더욱더 뜻깊게 진행되었다고 전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박미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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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06-07 16: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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