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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어린이집 집단감염 발생...밤새 20명 무더기 집단 발생
  • 기사등록 2021-05-24 10: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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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 기자] 세종시가 정부 방침에 따라 당초 23일 24시 종료 예정이었던 현행 사회적 거리 두기 1.5단계를 내달 13일 24시까지로 3주간 연장한다고 밝힌 가운데 소담동 소재 어린이집 집단감염 발생으로 방역 당국은 비상상황에 처했다. 


세종시 어린이집 집단감염 발생으로 밤새 20명 집단 발생 했다.(사진-대전인터넷신문) 


소담동 소재 어린이집 집단감염은 20명으로 5월 22일 세종관내 보육교사 대상 선제 검사에서 세종 417번이 확진되면서 5월 23일부터 5월 24일까지 밤새 확진자가 무더기로 집단 발생했다.


한편 신규확진자는 5월 24일 오전 9시 기준 원생 8명과 원생 가족 3명 직원(교사 등) 6명, 직원 가족 3명이 확진됐다고 방역 당국은 밝혔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최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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