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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인터넷신문=대전/박미서기자] 대전시는 20일 동구 용전동 복합터미널, 서구 둔산동 타임월드 일대에서 동시에 클린사인(Clean-Sign)의 날’을 진행했다. 


대전시가 민·관 합동‘클린사인’의 날을 운영 했다.(사진-대전시)


이날 대전시 등 관계기관에 따르면 클린사인의 날은 계도 차원의 캠페인 활동과 자율정비 및 단속으로 매달 셋째 주 수요일에 2~3 자치구에서 동시에 진행하며 이달은 지난 19일 부처님 오신날로 20일에 진행하게 됐다. 


이날 행사는 시민, 옥외광고협회, 자생단체, 시·구 공무원 등 민·관이 협력해 시민 통행이 많은 지역을 중심으로 현수막, 가로등 현수기, 전단지, 벽보 등 불법유동광공물에 대한 정비와 단속을 실시했다. 대덕구는 25일 중리동 행복거리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앞으로 시는 코로나19가 안정세에 접어들면 2개 자치구와 합동점검을 통해 깨끗한 도시 대전의 이미지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bsw4062@daejeonpres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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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05-20 16:2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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