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 확진자가 지난 15일 3명 발생으로 누적 399명이었으나 오늘 5월 18일 10시 기준 4명 발생으로 누적확진자가 403명으로 늘어났다.
신규확진자 세종 400번(50대)은 정부청사 직원으로 5월 17일부터 정부청사 직장동료 중 같은 사무실 직원 전원 재택근무에 들어갔으며 감염경로는 안양 1650번과의 접촉으로 추정된다고 방역 당국은 밝혔다.
세종 401번(40대)과 세종 403번(40대)은 각각 현재 감염경로를 조사중에 있으며 두사람 모두 5월 15일 증상이 나타나 5월 17일 확진 판정을 받았고 각각 동거가족은 3명씩이며 오늘 검사예정이라고 말했다. 또한, 세종 402번(60대)는 세종 372번과의 접촉으로 자가격리중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세종 방역 당국은 밝혔다.
이로써 세종시는 5월 18일 오전 10시 기준 신규확진자 4명, 누적확진자 403명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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