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요셉기자]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이 1월에 공급된 6-3 생활권 H2 ㈜에이치엠지파트너스 770세대, H3 580세대를 포함한 2021년 총 6,637호에 대한 공급계획을 발표했다.
하반기 공급물량은 공공분양(6-3 M2), 민영주택(6-3 L1, 4-2 H3, 6-3 UR), 민간참여공공분양(6-3 M4) 등 다양한 형태의 분양주택 4,242호와 행복주택(6-3 M1‧UR1‧UR2, 6-4 UR2, 5-1 L13), 국민임대(6-3 L2) 등 주거복지를 고려한 임대주택 1,045호로 총 5,287호가 공급될 예정이다. 이는 전년(`20년) 대비 착공물량 2.4배 증가(2,762호→6,637호, 3,875호↑), 준공․입주량은 1.58배 증가(5,770호→9,168호, 3,398호↑)한 것이다.
김은영 도시공간 건축과장은 “국토부‧세종시 등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착공‧준공 일정을 차질 없이 수행해 나갈 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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