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인터넷신문=대전/박미서기자] 대전에서 지난 7일 밤사이 코로나 19 신규 확진자가 10명 추가로 발생했다. 이에 따라, 대전시 누적 확진자는 1,484명으로 증가했다.
8일 대전시에 따르면 지난 7일 확진 판정을 받은 10명의 확진자 중에서는 학원발 N차 감염이 3명()으로 확인됐다. 이에 따라, 학원발 누적 확진자 수는 총 72명으로 늘어났다.
이어 중구지역의 주점과 연관된 확진자도 1명 발생해 관련된 누적 확진자 수는 총 15명으로 증가했고 기존 코로나 19 확진 접촉자 4명과 감염경로가 불투명한 확진자 2명이 발생했다.
한편, 대전시는 이날 0시를 기해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2단계로 격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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