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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온양6동 행복키움추진단(단장 이종수)이 지역 저소득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지난 30일 (주)동성정공(대표이사 박남서)과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

 

 

동장실에서 체결된 이번 협약으로 (주)동성정공은 온양6동 행복키움추진단에 매월 10만 원씩 후원하게 됐으며 후원금은 온양6동 행복키움추진단 후원금 통장에 자동이체 되어 행복키움추진단 사례관리회의를 통해 논의된 사례관리 대상가구와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주민들을 위한 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박남서 대표이사는 “아산시 수급자의 30%에 가까운 저소득 주민 밀집 지역인 온양6동의 어려운 가정에 작게나마 도움이 되어서 기쁘며, 후원 이외에도 봉사가 필요한 부분이 있으면 어려운 이웃의 손과 발이 되도록 힘껏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이종수 단장은 “앞으로 더욱더 다양한 업체와의 협약을 통해 온양6동 저소득 주민의 삶이 나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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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5-02-02 08:5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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