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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이 민간을 돕는 선순환 시스템 구축 - 탕정면 행복키움추진단, 다양한 업종의 업소와 아산행복드림 협약
  • 기사등록 2015-02-02 08:4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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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정면행복키움추진단이 지역 복지향상을 위해 다양한 업종의 업소와 복지계층을 연결하는 아산행복드림 협약을 활발히 체결하고 있다.

 

 

아산시 탕정면 행복키움추진단(단장 윤태균)과 탕정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홍상)은 지난달 30일 탕정면 아산지중해마을에 소재한 빨간머리앤옷방(대표 이현수), 구이구이쪽갈비(대표 이현선), 투더디퍼런트(대표 안지연, 한영림)과 아산행복드림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빨간머리앤옷방은 60만원 상당을, 구이구이쪽발비는 30만원 상당을, 투더디퍼런트는 매달 3회에 걸쳐 저소득가정에 간식을 후원하게 됐다.

 

 

협약을 체결한 한 후원자는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우신 분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저소득 대상을 위해 꾸준한 지원을 하겠다”며 후원의사를 밝혔다.

 

이에 김영환 탕정면장은 “지역 업체들의 후원이 계속 이어지고 있어 너무 감사하다”며 “탕정면 행복키움추진단에서는 우리 주위에 어려운 이웃을 적극 발굴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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