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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KTV 국민기자단 모집 - 캠퍼스·시니어·주부·글로벌 기자, 2월 2일(월)~13일(금) 접수
  • 기사등록 2015-01-27 09:4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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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원장 직무대행 김상술)가 2015년 한 해 동안 방송에서 활약할 대학생·어르신·주부·외국인 기자들로 구성된 `2015년 KTV 국민기자단´을 모집한다.

 

 

KTV는 국민이 직접 취재하고 제작한 뉴스를 방송하는 국민기자단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 2011년 10월 전국의 대학생들로 이루어진 `캠퍼스기자단´으로 출발한 KTV 국민기자단은 지금은 55세 이상 어르신들의 `시니어기자´, 55세 이하 주부들의 `주부기자´, 국내거주 외국인 유학생들이 참여하는 `글로벌기자´까지 포함하며 명실상부하게 세대와 지역을 아우르는 국민참여와 소통의 창구가 되고 있다.

 

 

현재 KTV 국민기자단은 캠퍼스기자 131명, 시니어기자 51명, 글로벌기자 11명, 주부기자 28명 등 총 221명이 활동하고 있다. 이들이 전국을 발로 뛰며 취재해 방송에 내보낸 뉴스 리포트의 개수는 해마다 큰 폭의 증가세를 보여 왔다. 운영 첫 해였던 2011년 70여건에서 출발해 2012년 500여건, 2013년 700여건, 지난해 1,400여건으로, 지난해 연말까지 모두 2,752건의 뉴스 리포트가 전파를 탔다.

 

 

2015년 KTV 국민기자단에 선발되면 2016년 2월까지 활동하게 되며, 제작된 리포트는 국민기자가 직접 만드는 뉴스 프로그램인 『국민리포트』를 통해 방송된다.

KTV는 국민기자단의 활동에 대해 건당 사례비와 명함을 지급하고, 캠퍼스기자의 경우 인턴십 수료증도 부여한다. 원서 접수는 2월 2일(수)부터 13일(금)까지 진행되고, 자세한 지원 자격과 모집 일정 등은 KTV 홈페이지(www.ktv.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국민리포트』 제작진은 “KTV의 대표 국민참여 프로젝트인 국민기자단 모집에, 끼와 열정, 성실성을 갖추고 있다면 망설임 없이 지원해 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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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5-01-27 09:4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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